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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화담숲 홈페이지

    서울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은, LG 상록재단 주도하에 우리 숲의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둔, 16개 테마원을 포함해 4,300여 종의 국내외 식물이 자라는 넓은 생태수목원입니다.

     

    '화담'이라는 이름은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곳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숲의 자연적인 식생을 가능한 한 보존하면서, 모든 사람이 자연을 쉽게 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장소로 꾸며졌습니다. 

     

    화담숲 정보

     

    노고봉의 아름다운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레 자리 잡은 수목들 사이로, 모두가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5km 길이의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람객도 부담 없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 하얀 자작나무가 우거진 숲과 소망 돌탑, 250점의 명품 분재를 선보이는 분재원 등 다양한 주요 테마원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이 숲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화담숲은 또한 반딧불이와 원앙 등 국내 멸종 위기종의 생태 복원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하여 서식환경을 연구하고 조성하는 등 생태복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숲 곳곳에서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화담숲 2024 봄 오픈일정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29일에 다시 문을 엽니다.

     

    산책로는 부드러운 경사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걸으면서 히어리, 개나리와 같은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화담숲 도슨트 서비스를 통해 각 테마원의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각 테마원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고, 이어폰을 통해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와 협력하여 4월 말까지봄 수선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광장 일대는 10만 송이의 수선화로 화사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자작나무 숲에는 2,000여 그루의 자작나무 사이로 노란 수선화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화담숲의 철학과 이야기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화담채 29일에 새롭게 문을 열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화담숲의 철학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담숲은 100%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화담숲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예약을 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을 통해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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