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성공하는 공식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의 조언을 들었을까요?

     

    그 속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받아서 자신만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너무나도 유명한 자수성가 천만장자인 알렉스 홀모지가 완벽하게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알렉스 홀모지는 세계 최고의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워런 버핏과 함께 운영해 온 자산가 찰리 멍거를 평생 동안 멘토로 생각해 왔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찰리 멍거를 기리기 위해 알렉스 홀모지는 찰리멍거에게 배운 8가지 인생 레슨을 공유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성공이란 목표를 향해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첫 번째 레슨, 사고방식 뒤집기(Invert Thinking)

     

    첫 번째는 바로 사고방식을 뒤집는 접근법입니다.

     

    찰리  멍거, 알렉스 홀모지,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이 방법을 정말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긍정적인 아이디어가 아닌 부정적인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해 보고 그 아이디어를 다시 뒤집는 겁니다.

     

    찰리 멍거는 Invert thinking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간의 사고 구조는 정말 독특하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더 빠르게 떠올립니다.

     

    그래서 위협과 두려움 속에서 일어나는 빠른 사고를 역이용하는 게 invert thinking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 행복한 10가지 이유를 물어보면 답을 찾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반대로 현재가 불행한 이유를 물으면 100개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Invert thinking은 이 부분을 역이용하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다는 어떻게 최대한 빠르게 지금 내가 망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 보고, 정반대 되는 행동을 찾아서 하는 겁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알렉스 홀모지가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떠올리게 하고 그를 수백 배 성장하게 한 사고방식이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레슨, 간결성(Simplicity)

     

    찰리 멍거는 항상 심플함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업과 투자하는 사업 모두 간단한 시스템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간단한 시스템은 사업의 크기를 키우는 스케일이 비교적 쉬워지고 스케일이 커지면 어차피 간단한 시스템도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부터 사업이 복잡하면 스케일을 크게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워런 버핏도 비슷한 명언을 남겼습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들이 투자하고 싶은 회사 혹은 사업은 바보들이 와도 잘 돌아가는 그런 사업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성공적인 사업에서 간결함은 생명입니다.

     

    세 번째 레슨, UESA (Unique, Expensive, Sticky, Air)

     

    Unique, Expensive, Sticky, Air 이렇게 4가지 단어들은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이 정의하는 완벽한 비즈니스가 가져야 할 필수 사항들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의 Unique은 다른 브랜드 혹은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그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을 뜻합니다.

     

    두 번째의 Expensive는 높은 마진율을 의미합니다. 박리다매보다는 오히려 적은 수량이라도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말합니다.

     

    세 번째의 Sticky는 사람들의 인식 속에 박혀서 반복되는 구매가 이루어지는 순환 구조와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구독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을 예시로 코카콜라사를 비유하며 설명합니다.

     

    코카콜라는 사실 구독 서비스이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모두는 매달 일정 비용을 코카콜라에 지불하는 그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가는 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레스토랑 등 매장들은 코카콜라사의 다양하고 수많은 상품들을 매달 일정량 주문하고 우리 같은 소비자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코카콜라사의 상품들을 소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의 Air는 공기처럼 쉽게 팔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를 요구하지 않는 그런 상품 혹은 사업에 투자하거나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 가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4가지 간단한 특징들을 통해 투자와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레슨, 충분함을 알기 (Enough is enough)

     

    찰리 멍거는 자신에게 올 모든 수익을 찾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당 투자가 좋을지 혹은 좋지 않을지만 정확히 확인 후 파트너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남긴다고 합니다.

     

    찰리 멍거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자신이 모든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자면 그 투자를 죽이는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1% 적은 투자수익을 가져가면 파트너는 1% 수익을 더 가져가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신이 남긴 1%를 가져가는 그 파트너는 자신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거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이 모든 수익을 가져가면 추후에 그 파트너들이 다른 투자를 원할 때 자신을 가장 먼저 찾지 않고 가장 나중에 찾을 것이고 이를 통해 얻게 될 불이익은 당장 가져가는 1%보다 훨씬 더 심각할 거라고 얘기합니다.

     

    이처럼 오히려 파트너들도 돈을 벌 수 있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셰어를 남겨두고 해당 시장에서 자신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다섯 번째 레슨, 브랜딩의 중요성(Branding)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50% 이상이 애플에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즉,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은 앞서 말한 4가지 강점을 가진 애플의 미래가치가 높을 것을 알기에 그런 공격적인 투자를 한 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Dairy Queen, See's candy 등 그들이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들은 각자 자신만의 브랜딩이 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여섯 번째 레슨, 분수에 맞게 사는 것(Living under your means)

     

    이 문장은 항상 가장 심플한 것을 추구하던 찰리 멍거가 무조건 지키는 돈의 법칙입니다.

     

    자신이 버는 돈 보다 쓰는 돈이 많다면 투자 혹은 사업을 할 수 없기에 워런 버핏과 찰리멍거는 이 법칙이 0순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투자를 하든 부채를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일곱 번째 레슨, 남들의 실패로부터 배워라

     

    찰리 멍거의 파트너 워런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바보 같은 사람은 실수를 한 후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똑똑한 사람은 실수 후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현명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가 아닌 남들에 실수로부터 아프지 않고 미리 배운다."

     

    즉, 남들이 공유하는 그들의 실수와 경험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배우고 나의 행동들을 더해나가는 말입니다.

     

    이 방법은 최소한의 고통으로 실패를 최소화하며 쉽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여덟 번째 레슨, 독립성을 추가하는 것

     

    찰리멍거의 순자산이 수조 원 밖에 되지 않는 것은 사실 그가 원했던 건 부가 아니라 남들로부터의 독립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찰리 멍거는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그는 인간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추구할 것이라는 것과 만족은 영원히 채울 수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자신만의 만족과 충분함을 자유와 자신만의 독립성으로 정했고 그렇게 누구보다 평화롭고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8가지 공식들은 엄청 대단한 말이 아닌 누구나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 봤던 그런 조언들입니다.

     

    하지만 알렉스 홀모지는 누군가가 흘려 들었던 이 문장들을 꾸준히 곱씹으면서 생각하고 고민했고 일상의 적용하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꾸준함이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누군가의 조언은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됩니다.

     

    이런 8가지 공식을 계속 곱씹으면서 삶에 적용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도 하지 않는 것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은 성공하기 위해서 멈춰야 할 행동들이 있습니다. 성공을 원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