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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

     

    어제 3월 23일에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가 충북방이 충북장애인축구협회에 삼다수 4,460병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우승 4주년과 그가 삼다수 모델로 선정된 걸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영웅시대는 그동안 임영웅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기부를 이어왔어요. 

     

    예를 들어,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임영웅 전국 콘서트를 기념해 134명의 팬들이 모금한 5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 난치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하죠.

     

     

     

     

     

    영웅시대의 이전 활동들


    팬클럽은 202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는데요. 

     

    이렇게 팬클럽의 따뜻한 마음은 7명의 어린이가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했고, 히크만 카테터를 보호하는 주머니 만들기, 니버 인형 만들기 등 여러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금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을 나눴다고 합니다.

    심지어 영웅시대는 2022년 3월에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2억 6천만 원을, 2020년 7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큰 금액을 사랑의열매와 다른 NGO단체에 기부해 왔어요.

     

    이 모든 활동은 임영웅 본인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생일을 맞이하여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죠.

    이렇게 영웅시대와 임영웅이 함께하는 기부 활동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며,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요. 

     

    인성이 좋다고 소문난 가수 임영웅님이라서 그런지 팬클럽 또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네요.

     

    가수 임영웅님과 팬클럽 영웅시대의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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